[OSEN=김수형 기자] 배우 윤박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윤박이 개인 SNS 소셜 계정을 통해 "Good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박은 아내 김수빈과 분위기 좋은 엘피바를 찾은 모습. 똑같은 커플 모자를 쓰며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주얼 부부인 만큼 우월한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선남선녀 커플", "부부아닌 연인 같다", "매일 저렇게 데이트하다니 넘 부러워요"라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했다.
한편, 1987년생인 윤박과 1993년생인 김수빈은 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온 끝에 지난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 프로에서 결혼하고 막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윤박은 “신혼은 다 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아이를 갖고 싶다. 두 분은 두 명의 자제가 있지 않나. 팁을 알고 싶다”며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