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송혜교 간식차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지난 23일 김희선은 "사랑하는 (송) 혜교 동생이 언니 촬영장에 프랑스 파리를 옮겨놨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김희선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우리집'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간식차를 보냈다. 간식차에는 "우리 (김) 희선이 언니 사랑해요, 맛있게 드시고 희선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 -송혜교-"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간식차를 받은 김희선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커피차 오늘 받아봄"이라며 "이렇게 맛있는 크로플 붕어빵은 처음 먹어본다"고 감탄했다.
또한 김희선은 "혜교 덕에 오늘도 든든한 촬영장!"이라며 "제일 예쁜 동생, 마음도 착한 동생, 이런 동생 있다는 거 부럽죠?"라며 송혜교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우리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올해 방송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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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선 |
지난 23일 김희선은 "사랑하는 (송) 혜교 동생이 언니 촬영장에 프랑스 파리를 옮겨놨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김희선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우리집'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간식차를 보냈다. 간식차에는 "우리 (김) 희선이 언니 사랑해요, 맛있게 드시고 희선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 -송혜교-"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간식차를 받은 김희선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커피차 오늘 받아봄"이라며 "이렇게 맛있는 크로플 붕어빵은 처음 먹어본다"고 감탄했다.
또한 김희선은 "혜교 덕에 오늘도 든든한 촬영장!"이라며 "제일 예쁜 동생, 마음도 착한 동생, 이런 동생 있다는 거 부럽죠?"라며 송혜교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우리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올해 방송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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