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이규혁이 손담비를 배웅했다.
24일 손담비는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라며 외출을 앞두고 뒤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남편 이규혁의 모습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퍼 자켓에 모자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 뒤에는 손담비를 배웅하는 이규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지난 2022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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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