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집 내부에 마련한 포장마차의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집을 방문한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호장마차(대호+포장마차)에 초대받아 김대호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이장우는 새롭게 변신한 호장마차에 발을 들여 내부를 구경했다.
김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천막으로 포장마차 느낌만 냈는데 바람에 다 날아갔다. 그 다음에 나무와 천막으로 업그레이드 했지만 다 무너졌다. 그래서 이번엔 좀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예전보다 두 배 굵기 나무로 골조를 세우고 벽은 함석판을 직접 잘라 시공했다. 최종 진화형이다"라고 설명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VCR영상에 '호장마차'의 튼튼한 외벽과 화덕까지 구비되어 있는 아늑한 내부가 공개되자 일동 감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손재주가 있다. 너무 좋다. 대박이다. 함석이 기가 막힌 게 비가 오면 전지지는 소리가 난다. 소리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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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집을 방문한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호장마차(대호+포장마차)에 초대받아 김대호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이장우는 새롭게 변신한 호장마차에 발을 들여 내부를 구경했다.
김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천막으로 포장마차 느낌만 냈는데 바람에 다 날아갔다. 그 다음에 나무와 천막으로 업그레이드 했지만 다 무너졌다. 그래서 이번엔 좀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예전보다 두 배 굵기 나무로 골조를 세우고 벽은 함석판을 직접 잘라 시공했다. 최종 진화형이다"라고 설명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VCR영상에 '호장마차'의 튼튼한 외벽과 화덕까지 구비되어 있는 아늑한 내부가 공개되자 일동 감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손재주가 있다. 너무 좋다. 대박이다. 함석이 기가 막힌 게 비가 오면 전지지는 소리가 난다. 소리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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