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컴백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예정된 일정을 중단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의 건강상태에 대해 알렸다.
큐브 측은 "금일 (26일) 오후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 및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2일 선공개곡 'Wife'를 발매, 오는 29일 정규 2집 앨범 '2'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입니다.
금일 (26일) 오후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 및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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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