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50에 다다른 나이에도 격한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추성훈은 "내년 50세. 약한 나는 연습 시작.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영상 속 추성훈은 헬스장에서 무거운 바벨을 빠른 속도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수차례 반복하며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다.
추성훈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특별 규칙 슈퍼 파이트 경기에서 니키 홀즈컨과 경기를 치렀지만 1라운드에서 2분을 남기고 KO패를 당한 바.
이에 그는 설욕의 기회를 다잡기 위해 곧바로 트레이닝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경기를 마친 후 지난 29일 "많은 실패와 경험을 통해, 나만의 성공을 향한 길을 계속 찾아갈 것이다. 아저씨의 도전은 계속된다. 저는 결국 MMA 파이터"라고 전했다.
게시물을 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팔근육과 불타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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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
30일 추성훈은 "내년 50세. 약한 나는 연습 시작.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영상 속 추성훈은 헬스장에서 무거운 바벨을 빠른 속도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수차례 반복하며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다.
추성훈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특별 규칙 슈퍼 파이트 경기에서 니키 홀즈컨과 경기를 치렀지만 1라운드에서 2분을 남기고 KO패를 당한 바.
이에 그는 설욕의 기회를 다잡기 위해 곧바로 트레이닝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경기를 마친 후 지난 29일 "많은 실패와 경험을 통해, 나만의 성공을 향한 길을 계속 찾아갈 것이다. 아저씨의 도전은 계속된다. 저는 결국 MMA 파이터"라고 전했다.
게시물을 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팔근육과 불타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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