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이효리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노을지는 맞이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유로운 분위기와 이효리의 미소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부부가 나란히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에는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연예계 활동과 제주살이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이효리는 최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약칭 레드카펫)'에서 MC를 맡았다. 이는 이효리의 첫 단독 진행으로 호평과 화제를 동시에 모으고 있다.
이에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이효리의 라이프 스타일이 팬들에게 부러움을 선사하며 이목을 끌었다. / monamei@osen.co.kr
[사진] 이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