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아파트404'를 통해 예능 컴백을 알린다.
제니는 오는 2월 23일 첫 방송될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연출 정철민·신소영)에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제니가 고정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8년 12월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이후 약 5년 2개월여 만이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런닝맨', '식스센스', '미추리 8-1000' 등을 연출한 정철민 PD의 신작이다.
앞서 '미추리 8-1000'에서 눈부신 예능감을 발휘한 제니가 '아파트404'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니는 31일 '아파트404'를 통해 "평소에 추리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연진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출연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다 보니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때문에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고.
특히 '국민 MC' 유재석, 제작진과 '미추리 8-1000' 이후 다시 만나는 그는 "그때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이 그리웠다. 엄청 긴장했었는데 저를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재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첫 촬영 당일 다른 멤버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 협동심이 생겨서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탄탄한 팀워크를 궁금하게 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제니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여 이목을 끌었다. 제니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파트404'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제가 실제 그 사건 속에 들어간 느낌이 있다. 촬영이라는 걸 잊고 순간순간에 몰입하게 되더라"며 "시청자분들도 저희처럼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저희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고 추리하는지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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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파트404' |
제니는 오는 2월 23일 첫 방송될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연출 정철민·신소영)에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제니가 고정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8년 12월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이후 약 5년 2개월여 만이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런닝맨', '식스센스', '미추리 8-1000' 등을 연출한 정철민 PD의 신작이다.
앞서 '미추리 8-1000'에서 눈부신 예능감을 발휘한 제니가 '아파트404'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니는 31일 '아파트404'를 통해 "평소에 추리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연진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출연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다 보니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때문에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고.
/사진제공='아파트404' |
또한 "첫 촬영 당일 다른 멤버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 협동심이 생겨서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탄탄한 팀워크를 궁금하게 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제니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여 이목을 끌었다. 제니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파트404'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제가 실제 그 사건 속에 들어간 느낌이 있다. 촬영이라는 걸 잊고 순간순간에 몰입하게 되더라"며 "시청자분들도 저희처럼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저희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고 추리하는지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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