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와 디에잇이 개그 듀오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와 디에잇은 헬스트레이너로 변신했다. 민규는 바른 자세의 운동법을 설명한 반면 디에잇은 "저는 생각이 다르다"며 아이돌 챌린지 동작 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에잇은 마지막 운동에서는 2kg의 아령을 힘들게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어진 코너에서 민규와 디에잇은 천 뒤에서 단 3초 만에 지구를 들어올리고, 양양 바다에 다녀오며 웃음을 더했다. 버논은 "진짜 개그콘서트다"고, 나영석 PD는 "테레비 보는 것 같다"며 눈물까지 닦았다. 디노는 "둘이 아이디어 회의하는 데 3시간 걸렸다"며 감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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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나나투어' 캡처 |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와 디에잇은 헬스트레이너로 변신했다. 민규는 바른 자세의 운동법을 설명한 반면 디에잇은 "저는 생각이 다르다"며 아이돌 챌린지 동작 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에잇은 마지막 운동에서는 2kg의 아령을 힘들게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어진 코너에서 민규와 디에잇은 천 뒤에서 단 3초 만에 지구를 들어올리고, 양양 바다에 다녀오며 웃음을 더했다. 버논은 "진짜 개그콘서트다"고, 나영석 PD는 "테레비 보는 것 같다"며 눈물까지 닦았다. 디노는 "둘이 아이디어 회의하는 데 3시간 걸렸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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