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아들, 트와이스→에이핑크 찍는 'K-POP 사진작가'였다!
입력 : 2024.0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장미화 아들이 K-POP 사진작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요즘은 명절에 1인 가구가 많다 ,싱글인 친구들 불러 밥이나 먹을까 싶다"며  "따뜻한 밥 한 끼 같이 먹자"고 했다.

먼저 도착한 사람은 혜은이 지인. 알고보니 가수 장미화 아들 김형준이었다.  모두 "나이드니 엄마 얼굴 나온다 허스키 목소리도 비슷하다"며 놀랐다.  

현재 김형준은 혜은이 뿐만 아니라, K-POP 가수 하이라이트, 에이핑크, 트와이스, 제시, 그리고 배우 
지창욱, 박혜미 등의 프로필을 찍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중요한건 싱글 아직 결혼 못 했다"며 "올해로 44세 노총각됐다 장가가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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