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11기 옥순이 남자 1호에게 채무 없는 경제력을 어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옥순과 남자 1호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출렁이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카드를 주제로 대화를 시작했다. 11기 옥순은 남자 1호에 "지갑 되게 구경하고 싶었다. 카드가 내 거랑 똑같더라"고 말했다. 11기 옥순과 남자 1호가 같은 디자인의 체크 카드를 쓰고 있던 것.
11기 옥순은 "나도 그게(카드) 메인이다"며 "신용 카드 없다. 안 쓴다"고 밝혔다. 수학 강사인 그는 "난 다 일시불이다. 차도 일시불, 집도 일시불이다. 대출 없다"고 덧붙였다.
남자 1호는 "신용카드 안 쓰냐?"는 11기 옥순의 물음에 "쓰는데, 거의 안 쓴다. 큰돈 나갈 때만 할부로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11기 옥순은 "신용카드 안 쓰는 분이 호감이다. 왜냐면 나도 안 쓰니까"라고 남자 1호와의 공통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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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솔사계' 방송 화면 |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옥순과 남자 1호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출렁이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카드를 주제로 대화를 시작했다. 11기 옥순은 남자 1호에 "지갑 되게 구경하고 싶었다. 카드가 내 거랑 똑같더라"고 말했다. 11기 옥순과 남자 1호가 같은 디자인의 체크 카드를 쓰고 있던 것.
11기 옥순은 "나도 그게(카드) 메인이다"며 "신용 카드 없다. 안 쓴다"고 밝혔다. 수학 강사인 그는 "난 다 일시불이다. 차도 일시불, 집도 일시불이다. 대출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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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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