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안유진, 추리 美쳤다''..'크라임씬' 7년만 리턴즈 호평세례[종합]
입력 : 2024.02.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티빙
/사진=티빙

7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가 1~4화 2개 에피소드 첫 공개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 7년간 기다린 보람이 있다! 합성은 '레트로' 세트는 '고퀄'

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가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세트를 선보이자 "역대급 퀄리티 몰입도 최강"(@bum*******), "모든 것의 퀄리티가 미친 듯이 올라갔다"((@jan*****), "진짜 엄청난 스케일이다"(@i_am_yo******) 등 팬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첫 에피소드부터 거대한 비행기가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것. 스케일만 커진 것이 아니다. "상상을 초월한 시즌"(se_m**), "사건 개요 풀어주는 영상퀄에서 일단 놀랐다"(@ardu******), "루즈할 틈이 없다. 보는 내내 감탄 밖에 안나왔다. 몰입력이 말도 안된다"(@‚‹*) 등 정교한 세트 뿐 아니라 사건을 촘촘하게 채운 요소 하나하나가 레벨업되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이 좋아하던 '발합성'의 매력은 버리지 않았다. "합성 사진들도 반갑고 좋았다"(ju_he******), "좀 더 고퀄이 된 크씬st 사진 합성"(@hap******), "병맛 합성. 7년 전 그때 그대로의 느낌도 살렸다"(@만*) 등 <크라임씬> 시리즈 특유의 매력은 유지해 기존 팬층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 역시는 역시! 신입같지 않은 신입! 레전드 조합 탄생 예감

경력직 플레이어 박지윤, 장진, 장동민과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한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 6명의 조합도 예상치 못한 케미를 발산하며 팬들을 만족시켰다. "플레이어 시너지 최고! 휘몰아치는 연기 대파티의 향연"(@notfo******), "기존 멤버들 돌려달라고 떼썼던 지난 날 반성 중"(@greg****), "원년 멤버의 추리 실력은 물론이고 새 멤버의 추리 실력도 뛰어나다"(@bibi_n****), "기존 출연자들과 새로운 출연자들의 조화가 빛이 난다"(@jan*****), "티키타카 최고"(@뀨갸**), "이 조합 칭찬해"(@yoon****) 등 치열한 추리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과몰입 연기 경쟁과 유쾌한 시너지는 <크라임씬 리턴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 시간 순삭! 'N차 정주행'도 리턴즈

매 시즌 N차 복습을 유발한 '크라임씬'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주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넘쳐나는 양질의 단서와 잘 짜여진 스토리"(@hap******), "진짜 너무 재밌어서 한번 더 보게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또 보러갑니다"(@notfos*****), "다음화도 빨리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아요"(@jad****), "7년간 크씬 기다리며 유튜브만 헤매고 다녔을 오천 만 크씬 중독자들 당장 달려가세요"(@만*), "이거 왜 10부작이에요? 추가 촬영 해주세요"(@k_co_*****) 등 열렬한 호응을 쏟아내고 있어 앞으로 남은 3개의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 크고 새롭게 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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