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처음 맞이하는 설날 모습을 전했다.
최동석은 10일 "떡국들은 잡쉈어? 나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고명 뷔페식 떡국 먹었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형숙에게 받은 떡국과 각종 반찬이 식탁에 차려진 모습이 있었다.
최동석은 이어 "친구들, 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라고 덧붙이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앞서 최동석은 2009년 KBS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가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지난 6일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갔다며 박지윤이 무책임하단 내용의 폭로글을 올려 주목 받았다. 그러나 박지윤 소속사 JDB엔테테인먼트 측은 최동석이 지적한 파티는 미리 잡혀 있던 자선행사 스케줄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후 파장이 일자 최동석은 박지윤과 관련한 폭로글을 삭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최동석 |
최동석은 10일 "떡국들은 잡쉈어? 나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고명 뷔페식 떡국 먹었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형숙에게 받은 떡국과 각종 반찬이 식탁에 차려진 모습이 있었다.
최동석은 이어 "친구들, 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라고 덧붙이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앞서 최동석은 2009년 KBS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가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지난 6일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갔다며 박지윤이 무책임하단 내용의 폭로글을 올려 주목 받았다. 그러나 박지윤 소속사 JDB엔테테인먼트 측은 최동석이 지적한 파티는 미리 잡혀 있던 자선행사 스케줄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후 파장이 일자 최동석은 박지윤과 관련한 폭로글을 삭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