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놀면 뭐하니?' 김광규가 제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놀뭐' OB 멤버들과 시장투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는 유재석, 하하 그리고 주우재, 이렇게 세 사람만 모였다. 하하는 주우재에게 "너 여기 왜 온 줄 아냐. 너 서른아홉이잖아. 연장자들만 모여서 어린 동생들을 챙기는 그런 시간을 가질 것"라며 "한마디로 얘기해서 여기 OB 팀이란 뜻이다"라고 했다.
주우재는 자신이 50대 유재석, 40대 하하와 함께 'OB'팀에 속한다는 것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난 네가 내년이 되어 40살이 되길 너무 기대한다"라며 주우재를 놀렸다.
한편, OB 팀은 배우 김광규와 함께 시장투어에 나섰다. 김광규는 촬영장에 일명 '제니 백'으로 유명한 커다란 크로스백을 메고 들어왔다. 주우재는 김광규에게 "되게 최신 유행 가방을 갖고 계시네요"라며 아는 척했다. 이에 김광규는 "'제니 가방' 아니냐. 1년 넘게 들고 다니고 있다"라며 의기양양해했다. 유재석이 "제니가 이 사실을 아냐"라고 하자 "(아는진 모르겠고) 제니 보고 싶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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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놀뭐' OB 멤버들과 시장투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는 유재석, 하하 그리고 주우재, 이렇게 세 사람만 모였다. 하하는 주우재에게 "너 여기 왜 온 줄 아냐. 너 서른아홉이잖아. 연장자들만 모여서 어린 동생들을 챙기는 그런 시간을 가질 것"라며 "한마디로 얘기해서 여기 OB 팀이란 뜻이다"라고 했다.
주우재는 자신이 50대 유재석, 40대 하하와 함께 'OB'팀에 속한다는 것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난 네가 내년이 되어 40살이 되길 너무 기대한다"라며 주우재를 놀렸다.
한편, OB 팀은 배우 김광규와 함께 시장투어에 나섰다. 김광규는 촬영장에 일명 '제니 백'으로 유명한 커다란 크로스백을 메고 들어왔다. 주우재는 김광규에게 "되게 최신 유행 가방을 갖고 계시네요"라며 아는 척했다. 이에 김광규는 "'제니 가방' 아니냐. 1년 넘게 들고 다니고 있다"라며 의기양양해했다. 유재석이 "제니가 이 사실을 아냐"라고 하자 "(아는진 모르겠고) 제니 보고 싶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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