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나락퀴즈쇼'에 떴다.
대성은 1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공개된 콘텐츠 '나락퀴즈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성은 YG엔터테인먼트에 얼마나 소속돼 있었냐는 질문에 "2006년에 데뷔해서 16, 17년 정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민수는 'YG 성공, 기여도 순으로 나열하시오'라고 기습 문제를 냈고, 대성은 "아 오케이"라며 "일단은 테디 형님, 지누션 형님이다. 기반을 다져주셨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나 대성은 이후 대답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블랙핑크, 2NE1" 순서로 대답했다.
김민수가 "YG 성공에 가장 기여도가 낮은 팀은 투애니원인 걸로 하겠다"라고 하자 대성은 "(보기에서) 빅뱅이 없네. 우리가 제일 낮긴 한데"라고 수습하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나락퀴즈쇼'는 MC가 게스트에게 정치성향, 사회적 논란거리가 될 질문 등 민감한 질문을 던지고, 게스트가 대답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괴로워하는 것을 유머로 보여주는 콘텐츠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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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
대성은 1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공개된 콘텐츠 '나락퀴즈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성은 YG엔터테인먼트에 얼마나 소속돼 있었냐는 질문에 "2006년에 데뷔해서 16, 17년 정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민수는 'YG 성공, 기여도 순으로 나열하시오'라고 기습 문제를 냈고, 대성은 "아 오케이"라며 "일단은 테디 형님, 지누션 형님이다. 기반을 다져주셨으니까"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
그러나 대성은 이후 대답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블랙핑크, 2NE1" 순서로 대답했다.
김민수가 "YG 성공에 가장 기여도가 낮은 팀은 투애니원인 걸로 하겠다"라고 하자 대성은 "(보기에서) 빅뱅이 없네. 우리가 제일 낮긴 한데"라고 수습하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나락퀴즈쇼'는 MC가 게스트에게 정치성향, 사회적 논란거리가 될 질문 등 민감한 질문을 던지고, 게스트가 대답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괴로워하는 것을 유머로 보여주는 콘텐츠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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