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나락퀴즈쇼'에 떴다.
대성은 1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공개된 콘텐츠 '나락퀴즈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민수는 첫 번째 문제로 "다음 중 '사필귀정'의 알맞은 한자를 고르시오"라고 문제를 냈다.
대성은 문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사필귀정'은 최근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자 자신의 계정에 '모든 일은 결국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는 뜻의 사자성어로 올리며 자신의 무죄를 호소했을 때 회자된 것.
이후 지드래곤은 아무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마약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수사는 무혐의로 종결됐다.
대성이 한자를 헷갈려하자 김민수는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전화찬스도 가능하다. 단 지드래곤에게만 가능하다"고 했고, 대성은 "앗, 안 쓰겠다"라고 했다.
대성은 사지선다에서 정답을 선택했지만 다른 한자를 선택해 오답이 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
대성은 1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공개된 콘텐츠 '나락퀴즈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민수는 첫 번째 문제로 "다음 중 '사필귀정'의 알맞은 한자를 고르시오"라고 문제를 냈다.
대성은 문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사필귀정'은 최근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자 자신의 계정에 '모든 일은 결국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는 뜻의 사자성어로 올리며 자신의 무죄를 호소했을 때 회자된 것.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
이후 지드래곤은 아무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마약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수사는 무혐의로 종결됐다.
대성이 한자를 헷갈려하자 김민수는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전화찬스도 가능하다. 단 지드래곤에게만 가능하다"고 했고, 대성은 "앗, 안 쓰겠다"라고 했다.
대성은 사지선다에서 정답을 선택했지만 다른 한자를 선택해 오답이 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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