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의 다이어트가 새해 목표라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새해 인사 받으세요! 오윤아표 초간단 떡국 레시피&아들 송민의 새해 목표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세배를 했다. 그는 "민이 한복 잘 어울리지 않냐. 팔을 다쳐서 인사를 잘하지 못하는데 마음은 여러분께 세배를 잘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떡국을 완성한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떡국을 먹었고, 맛있게 잘 먹는 아들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그는 "민이 팔 수술해서 왼손으로 먹고 있다"며 "올해는 살 좀 멋있게 빼고 어디로 가기로 했지?"라고 물었다. 이에 아들 민이는 미국이라고 답했고, 오윤아는 "비행기 타고 미국 가기로 했다. 잘할 수 있냐.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그래도 민이가 수술할 때 5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었다. 그래서 내가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꼭 실패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한 번 성공시켜 보려고 한다"며 "민이도 뚱뚱한 거 싫은 거 같다. 자기도 이제 거울 보니까 배가 너무 나왔는지 많이 의식하더라. 이번 연도에는 민이 살도 열심히 빼고, 민이가 말이 많아졌는데 꼭 말을 좀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로 요즘에 공사다망한 일들이 많은데 그런데도 여러분들 잘 지낼 수 있도록 제가 기도도 많이 하고, 저도 열심히 방송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며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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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
1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새해 인사 받으세요! 오윤아표 초간단 떡국 레시피&아들 송민의 새해 목표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세배를 했다. 그는 "민이 한복 잘 어울리지 않냐. 팔을 다쳐서 인사를 잘하지 못하는데 마음은 여러분께 세배를 잘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떡국을 완성한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떡국을 먹었고, 맛있게 잘 먹는 아들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그는 "민이 팔 수술해서 왼손으로 먹고 있다"며 "올해는 살 좀 멋있게 빼고 어디로 가기로 했지?"라고 물었다. 이에 아들 민이는 미국이라고 답했고, 오윤아는 "비행기 타고 미국 가기로 했다. 잘할 수 있냐.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그래도 민이가 수술할 때 5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었다. 그래서 내가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꼭 실패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한 번 성공시켜 보려고 한다"며 "민이도 뚱뚱한 거 싫은 거 같다. 자기도 이제 거울 보니까 배가 너무 나왔는지 많이 의식하더라. 이번 연도에는 민이 살도 열심히 빼고, 민이가 말이 많아졌는데 꼭 말을 좀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로 요즘에 공사다망한 일들이 많은데 그런데도 여러분들 잘 지낼 수 있도록 제가 기도도 많이 하고, 저도 열심히 방송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며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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