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아유미, ♥︎CEO 남편과 해외로 태교여행..볼록해진 D라인
입력 : 2024.02.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과 떠난 태교여행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9일 “왔습니다~~~~~!!! 태교여행 날씨도 딱 좋고 뷰도 최고고…. 암튼 오기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다. 

이어 “덕분에 아주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당.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이라며 태교여행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아유미는 남편과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햇살 아래에서 두 사람이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사진을 찍으며 출산 전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달 임신 5개월차라고 밝힌 아유미는 이전보다 한층 배가 나온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아유미는 지난 9일 아유미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 방송인 이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유미 또한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부부에게 찾아와줬다.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아이 태명은 ‘복가지’라고 전했다.

아유미는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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