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복면가왕' 색동저고리의 정체는 개그맨 겸 배우 정이랑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주머니'와 '색동저고리'가 1라운드 무대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에 맞춰 아름다운 음색을 뽐냈다. 결과는 91 대 8로 '복 주머니'의 승리였다. 이어 공개된 '색동 저고리'의 정체는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이랑이었다.
이날 정이랑은 첫 주연 영화인 '아네모네'를 통해 국제 영화제 대상을 받았단 소식을 전했다. MC 김성주는 "일본 영화제 대상, 태국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연예인 판정단석에 있던 조혜련은 "시사회에서 영호를 봤는데 정이랑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을 만큼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이랑은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MC 김성주의 물음에 "저를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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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주머니'와 '색동저고리'가 1라운드 무대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에 맞춰 아름다운 음색을 뽐냈다. 결과는 91 대 8로 '복 주머니'의 승리였다. 이어 공개된 '색동 저고리'의 정체는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이랑이었다.
이날 정이랑은 첫 주연 영화인 '아네모네'를 통해 국제 영화제 대상을 받았단 소식을 전했다. MC 김성주는 "일본 영화제 대상, 태국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연예인 판정단석에 있던 조혜련은 "시사회에서 영호를 봤는데 정이랑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을 만큼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이랑은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MC 김성주의 물음에 "저를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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