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배우 유이가 연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는 '유이ㅣ힙당동 먹방, 그리고 미니 팬미팅(?)ㅣ성심당ㅣ신당동ㅣ호떡ㅣ이포어묵ㅣ미니네ㅣvlog ㅣ유이처럼'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이가 '힙당동'이라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당동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이는 버스를 타고 시장으로 향했다. 그는 신당동 중앙시장을 둘러봤다. 50년 전통의 호떡도 직접 사서 맛을 봤다.
유이는 시장에서 한 가게에 들어갔고, 정종을 시켰다. 정종을 주문한 후, 유이는 여러 음식 메뉴를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근처 가게 사장님이 등장했다. 이 사장님은 "연예인 같다는디"라고 말했고, 이에 유이는 "아, 네 네 직업이 맞아요. 아마 주말드라마에서 보셨을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또 다른 근처 가게 사장님이 왔고, 유이를 알아봤다. 사장님은 "어머, 효심이야?"라면서 유이를 알아봤다.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주인공 이효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근처 가게 사장님은 유이를 보고 "아유유, 나 저녁마다 그거 보는데. 맨날 보는데"라면서 유이와 깜짝 만남에 기뻐했다.
또한 사장님은 "요새 연애 잘하고 있던데"라면서 극 중 상황을 언급, '효심이네 각자도생' 찐팬임을 입증했다.
이에 유이는 "네, 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남자 주인공 강태호(하준 분)와 효심이의 연애 상황을 말한 것. 이어 유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아유 예뻐라"라고 칭찬하자 활짝 웃었다.
이후 유이는 먹방 선보이며 전문 유튜버 못지 않은 모습을 뽐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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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사진=유튜브 채널 '유이처럼' 영상 캡처 |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는 '유이ㅣ힙당동 먹방, 그리고 미니 팬미팅(?)ㅣ성심당ㅣ신당동ㅣ호떡ㅣ이포어묵ㅣ미니네ㅣvlog ㅣ유이처럼'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이가 '힙당동'이라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당동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사진=유튜브 채널 '유이처럼' 영상 캡처 |
유이는 시장에서 한 가게에 들어갔고, 정종을 시켰다. 정종을 주문한 후, 유이는 여러 음식 메뉴를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근처 가게 사장님이 등장했다. 이 사장님은 "연예인 같다는디"라고 말했고, 이에 유이는 "아, 네 네 직업이 맞아요. 아마 주말드라마에서 보셨을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또 다른 근처 가게 사장님이 왔고, 유이를 알아봤다. 사장님은 "어머, 효심이야?"라면서 유이를 알아봤다.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주인공 이효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근처 가게 사장님은 유이를 보고 "아유유, 나 저녁마다 그거 보는데. 맨날 보는데"라면서 유이와 깜짝 만남에 기뻐했다.
또한 사장님은 "요새 연애 잘하고 있던데"라면서 극 중 상황을 언급, '효심이네 각자도생' 찐팬임을 입증했다.
이에 유이는 "네, 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남자 주인공 강태호(하준 분)와 효심이의 연애 상황을 말한 것. 이어 유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아유 예뻐라"라고 칭찬하자 활짝 웃었다.
이후 유이는 먹방 선보이며 전문 유튜버 못지 않은 모습을 뽐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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