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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백반기행' 만화가 허영만이 대성의 눈웃음에 감탄했다.
16일 오후 8시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빅뱅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화순군 모산마을로 향했다.
이날 허영만은 대성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다. 대성은 이에 "저는 서울인데 저희 부모님 고향이 다 전라도다. 어머니가 나주 분이시고 아버지는 구례 분이시다"고 밝히며 "전라도의 피가 흐른다"고 주장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허영만은 "눈이 없다. 나도 한 눈웃음 하는데"라며 대성의 눈웃음에 감탄했다. 이에 폭소를 터뜨린 대성은 "이렇게 보여도 사람을 깊게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대성 씨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며 흐뭇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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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
16일 오후 8시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빅뱅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화순군 모산마을로 향했다.
이날 허영만은 대성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다. 대성은 이에 "저는 서울인데 저희 부모님 고향이 다 전라도다. 어머니가 나주 분이시고 아버지는 구례 분이시다"고 밝히며 "전라도의 피가 흐른다"고 주장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허영만은 "눈이 없다. 나도 한 눈웃음 하는데"라며 대성의 눈웃음에 감탄했다. 이에 폭소를 터뜨린 대성은 "이렇게 보여도 사람을 깊게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대성 씨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며 흐뭇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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