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4일 간의 입원 생활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후두 미세수술을 받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이날 말을 하지 못하는 대신 AI 기술을 활용해 필담을 나눴다. 그는 "7년 전부터 염증으로 성대에 혹이 생긴 상태였다"며 혹이 너무 커져 "이번이 세번째 수술이었다. 마지막에는 물혹이 아니고 피가 터져서 후두 미세시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4일 간 입원 후 퇴원한다며 "병실에서 너무 심심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자수에 소질이 있더라. 책도 보고 일러스트도 배웠다"며 새로 생긴 취미를 공개했다. 규현은 이에 "4일 동안 저 많은 걸 했다고?"고 깜짝 놀랐다.
규현은 또 박나래가 통통해졌다며 "병원 밥 먹고 붓기 쉽지 않은데"라 말했다. 박나래는 이에 "쉼던데. 세끼 다 먹고 움직이지 않으니 돼지 애벌레가 됐다"며 수많은 간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이에 "목이 아픈데 왜 안 움직인 거냐"고 의아해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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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후두 미세수술을 받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이날 말을 하지 못하는 대신 AI 기술을 활용해 필담을 나눴다. 그는 "7년 전부터 염증으로 성대에 혹이 생긴 상태였다"며 혹이 너무 커져 "이번이 세번째 수술이었다. 마지막에는 물혹이 아니고 피가 터져서 후두 미세시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4일 간 입원 후 퇴원한다며 "병실에서 너무 심심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자수에 소질이 있더라. 책도 보고 일러스트도 배웠다"며 새로 생긴 취미를 공개했다. 규현은 이에 "4일 동안 저 많은 걸 했다고?"고 깜짝 놀랐다.
규현은 또 박나래가 통통해졌다며 "병원 밥 먹고 붓기 쉽지 않은데"라 말했다. 박나래는 이에 "쉼던데. 세끼 다 먹고 움직이지 않으니 돼지 애벌레가 됐다"며 수많은 간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이에 "목이 아픈데 왜 안 움직인 거냐"고 의아해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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