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 결혼 앞두고 발리서 웨딩 촬영 ''생각 못 했는데..''
입력 : 2024.0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천둥, 미미 /사진=인스타그램
천둥, 미미 /사진=인스타그램
천둥, 미미 /사진=인스타그램
천둥, 미미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천둥, 미미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발리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미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팀들과 함께한 발리 웨딩촬영!! 작년에 처음 만나 인연이 돼 결혼 준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전혀 몰랐던 오빠와 저를위해 도와주시고 발리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본식때까지 잘 부탁드려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내가 첫 웨딩촬영 마치고 '아~ 촬영 너무재밌다 야외에서도 한 번 찍고싶다' 라고 스치듯 얘기 했던 한 마디에 12월 초부터 대표님들과 계속 미팅해가면서 혼자서 멋지게 준비해 준 오빠도 너무고마워!"라고 전했다.

또한 "발리에서 촬영하게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 했는데.."라며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너무 잘 즐기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는 지난해 7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 및 결혼 준비 중임을 밝혔다. 5년 열애 끝 결실을 맺는 그들은 오는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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