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 중 머리를 확 잘랐다
이다은은 지난 16일 “출산 전까지 미용실 갈일 없게 기장을 확 자르고 눈을 찔러 삽살개 같던 앞머리도 없애봤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앞머리가 나름 적응이 된건지 어색하고 뭔가 조숙해 보이는 (이 나이면 조숙해 보이는 게 당연한 건데 말이죠)”라며 “입덧으로 급 차세웠던 한강에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다은은 길었던 머리카락을 싹뚝 자르고 앞머리도 정리한 모습이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가장 화제가 된 커플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 함께 ‘남다리맥’ 가족으로 불리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12월 고대하던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