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을 통해 제이홉이 팬들에게 남긴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편지에는 "이쯤이면 그냥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좋겠다. 여러분들 저는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다. 아주 건강하게"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항상 생일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기억이 선명하다. 또 함께 생일을 맞이하기도 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또한 제이홉은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를 전해 드려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들을 생각하고 있고 보고 싶은 마음도 크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생일은 여러분들이 있어서 더욱더 축하받을 수 있었고 의미가 있었다"며 "그만큼 늘 감사하다는 말을 이번에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다. 사랑해요. 오늘만큼은 우리 모두 Hope day"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1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또한 제이홉은 생일을 맞이해 오는 3월 새로운 프로젝트 'HOPE ON THE STREET'을 예고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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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사진=빅히트 뮤직 |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을 통해 제이홉이 팬들에게 남긴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편지에는 "이쯤이면 그냥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좋겠다. 여러분들 저는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다. 아주 건강하게"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항상 생일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기억이 선명하다. 또 함께 생일을 맞이하기도 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또한 제이홉은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를 전해 드려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들을 생각하고 있고 보고 싶은 마음도 크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생일은 여러분들이 있어서 더욱더 축하받을 수 있었고 의미가 있었다"며 "그만큼 늘 감사하다는 말을 이번에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다. 사랑해요. 오늘만큼은 우리 모두 Hope day"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1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또한 제이홉은 생일을 맞이해 오는 3월 새로운 프로젝트 'HOPE ON THE STREET'을 예고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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