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이 합류한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목격담이 확산됐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 이루어질니' 촬영 목격담이 전해졌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하얀색 블라우스, 연청바지를 입은 수지와 '요술램프 지니'의 모습을 한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우빈은 황토색 의상을 입고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그런 김우빈의 뺨을 때리는 액션을 취하기도 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올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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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왼쪽), 김우빈/사진=스타뉴스 |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 이루어질니' 촬영 목격담이 전해졌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하얀색 블라우스, 연청바지를 입은 수지와 '요술램프 지니'의 모습을 한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우빈은 황토색 의상을 입고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그런 김우빈의 뺨을 때리는 액션을 취하기도 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올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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