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개인 레이블 설립을 공식화했다.
지수는 21일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 설립 소식을 전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수는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수가 만들어가는 행복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나누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고 소개했다.
지수는 또한 "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BLISSOO와 함께 걸어갈 나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팬 여러분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며 "블랭핑크 그리고 나 지수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제니 리사 지수 로제)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연장했다. 다만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리사는 'LLOUD'(라우드)라는 개인 레이블 설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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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
지수는 21일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 설립 소식을 전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수는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수가 만들어가는 행복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나누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고 소개했다.
지수는 또한 "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BLISSOO와 함께 걸어갈 나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팬 여러분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며 "블랭핑크 그리고 나 지수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제니 리사 지수 로제)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연장했다. 다만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리사는 'LLOUD'(라우드)라는 개인 레이블 설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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