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고(故)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다.
소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비보를 듣게 됐다. 덕분에 수많은 추억을 얻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했다. 몸도 마음도 모두 평온한 그곳에서 내내 평안하시길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고인은 연락이 닿지 않아 수소문한 지인에 의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 절차 및 발인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고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자두의 '남과 여'를 시작으로 티아라 '보핍 보핍' '롤리 폴리' 등과 포미닛 '핫이슈', EXID '위아래' 등 K팝 아이돌 히트곡을 다수 작곡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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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 /사진=인스타그램 |
소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비보를 듣게 됐다. 덕분에 수많은 추억을 얻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했다. 몸도 마음도 모두 평온한 그곳에서 내내 평안하시길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고인은 연락이 닿지 않아 수소문한 지인에 의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 절차 및 발인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고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자두의 '남과 여'를 시작으로 티아라 '보핍 보핍' '롤리 폴리' 등과 포미닛 '핫이슈', EXID '위아래' 등 K팝 아이돌 히트곡을 다수 작곡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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