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들, 61번째 도시락 봉사..선한영향력은 계속된다
입력 : 2024.03.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이 61번째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2024년 3월 14일은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眞 4주년으로 이를 축하하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파릇 파릇한 새싹이 돋는 봄을 맞이해 이 같은 선행을 펼친 것.

밴드 측 관계자는 "다른달 보다 더한 기쁨과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한다는 책임감을 가득안고 서울역 쪽방촌 봉사를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쌀을 씻고 오징어 듬뿍 들어간 파전, 잡채, 시금치나물, 마늘쫑무침..특별히 더 정성으로 준비해서 1조~5조까지 도시락 가방을 메고 한분 한분 도시락을 전해 드렸다"라며 "임영웅의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 인기와 선행,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있는 행보가 임영웅을 모든 광고주님들이 모시고 싶어하는 이유라지요. 영웅시대라면 누구라도 임영웅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더 빛나도록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61번째 쪽방촌 봉사를 마치면서 봉사는 내가 남는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팬들을 만난다.

/nyc@osen.co.kr

[사진]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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