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이 만났다.
판빙빙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보았다"며 이영애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여신 자태를 뽐내는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 손바닥을 대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는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영애와 판빙빙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을 수상했다.
한편 판빙빙은 1996년 드라마 '여강인'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황제의 딸'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한국 영화 '마이웨이'등에도 출연했다. 또한 그는 영화 '타살', '수기2', 드라마 '파청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991년 CF 모델로 데뷔해 데뷔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에 출연하며 톱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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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왼쪽), 판빙빙/사진=판빙빙 |
판빙빙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보았다"며 이영애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여신 자태를 뽐내는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 손바닥을 대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는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영애와 판빙빙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을 수상했다.
한편 판빙빙은 1996년 드라마 '여강인'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황제의 딸'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한국 영화 '마이웨이'등에도 출연했다. 또한 그는 영화 '타살', '수기2', 드라마 '파청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991년 CF 모델로 데뷔해 데뷔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에 출연하며 톱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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