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5세대 아이돌에 청춘 파워 주입! 펑키X발랄 'SUPER POWER' [퇴근길 신곡]
입력 : 2024.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5세대 신인 그룹 루네이트(LUN8)가 청춘의 파워를 가득 안고 돌아왔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BUFF’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은 꿈 많은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루네이트는 다같이 함께 할 때 시너지를 받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앨범 전반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SUPER POWER’는 루네이트의 펑키한 에너지와 짜릿한 바이브가 녹아든 곡이다. 펑키한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가 저절로 리듬을 타게 만든다.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표현한 가사도 인상적이다.

특히 멤버들이 에너제틱하면서도 청량한 목소리로 함께 부르는 “I can’t look away ay ay ay. Cuz I just wanna say ay ay ay. Ah girl ya got that super power”라는 구간이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SUPER POWER’ 뮤직비디오에는 루네이트의 하이클래스 비주얼과 팀 시너지가 담겼다. 자유로운 움직임과 각 잡힌 군무를 오가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곡과 조화를 이루고, 발랄한 표정 연기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해 발매한 데뷔 앨범에 이어 7개월 만에 루네이트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거침없는 청춘 에너지로 당찬 여정을 이어갈 루네이트의 컴백 활동에 기대가 높아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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