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솔로 프로필 9곡만으로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특급 인기를 입증했다.
3월 14일 기준 진의 입대 전 선물로 주어진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스포티파이 3억 6000만을 선두로 진이 보유한 크레딧곡 9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5억 스트리밍(14일 현재 15억 597만회 재생)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 플랫폼에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과 개인 솔로곡 5곡, 뷔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 1곡을 포함한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15일 기준 진의 솔로곡들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는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의 '에피파니(Epiphany)'가 2억 6393만을 선두로, 'Map of the Soul:7' 앨범의 '문(Moon)'이 2억 374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두 곡이 이미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고, 'Wings'앨범의 '어웨이크(Awake)'가 1억 3274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 '디 애스트로넛'이 3억 6262만 회 이상 스트리밍,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 '유어스(Yours)'가 1억 6889만 이상 스트리밍 되며, 지난 해 새로 공식음원으로 등록한 '슈퍼참치', '어비스', '이밤' 세 곡에 V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 '죽어도 너야'의 1억 7653만 이상의 스트리밍까지 총 15억 597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진이 크레딧을 올린 곡 중 OST를 제외한 7곡 모두 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Love myself' 메시지와 팬 사랑에 대한 섬세한 감정이 잘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 발표된 비공식 음원에서 지난해 공식 등록된 '슈퍼참치', '이밤', '어비스'를 제외한 진의 모든 솔로 노래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에피파니'와 '문'은 2억을 넘기고 '디 애스트로넛'은 3억을 넘는 재생 수를 기록했다.
한편 육군 조교로 복무하며 남다른 군 생활로 특급 전사에 오르며 조기 진급한 진은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월 14일 기준 진의 입대 전 선물로 주어진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스포티파이 3억 6000만을 선두로 진이 보유한 크레딧곡 9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5억 스트리밍(14일 현재 15억 597만회 재생)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 플랫폼에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과 개인 솔로곡 5곡, 뷔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 1곡을 포함한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15일 기준 진의 솔로곡들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는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의 '에피파니(Epiphany)'가 2억 6393만을 선두로, 'Map of the Soul:7' 앨범의 '문(Moon)'이 2억 374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두 곡이 이미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고, 'Wings'앨범의 '어웨이크(Awake)'가 1억 3274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 '디 애스트로넛'이 3억 6262만 회 이상 스트리밍,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 '유어스(Yours)'가 1억 6889만 이상 스트리밍 되며, 지난 해 새로 공식음원으로 등록한 '슈퍼참치', '어비스', '이밤' 세 곡에 V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 '죽어도 너야'의 1억 7653만 이상의 스트리밍까지 총 15억 597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진이 크레딧을 올린 곡 중 OST를 제외한 7곡 모두 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Love myself' 메시지와 팬 사랑에 대한 섬세한 감정이 잘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 발표된 비공식 음원에서 지난해 공식 등록된 '슈퍼참치', '이밤', '어비스'를 제외한 진의 모든 솔로 노래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에피파니'와 '문'은 2억을 넘기고 '디 애스트로넛'은 3억을 넘는 재생 수를 기록했다.
한편 육군 조교로 복무하며 남다른 군 생활로 특급 전사에 오르며 조기 진급한 진은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