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D ''데뷔 사진 SNS 업로드, 난리 나..여동생 '오글거린다' 응원'' [스타현장]
입력 : 2024.03.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강남=이승훈 기자]
신예 2인조 밴드 NND(엔엔디)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엠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Wonder,I'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NND는 'Night N Day'의 약자로 '밤에도 어울리고 낮에도 어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멤버 데인(DAYN)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영준(YoungJun)으로 구성됐다.  NND 데뷔 앨범 'Wonder, I'에는 타이틀곡 /사진=김창현
신예 2인조 밴드 NND(엔엔디)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엠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Wonder,I'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NND는 'Night N Day'의 약자로 '밤에도 어울리고 낮에도 어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멤버 데인(DAYN)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영준(YoungJun)으로 구성됐다. NND 데뷔 앨범 'Wonder, I'에는 타이틀곡 /사진=김창현

보이 밴드 NND(엔엔디)가 데뷔 후 주변 반응을 자랑했다.

NND(데인, 영준)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엠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Wonder, 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데인은 "아까 사진 기자님과 촬영한 걸 SNS에 올렸는데 난리가 났다. 다들 너무 축하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준은 "여동생이 어제 '오빠 데뷔하는 거야? 연예인 되는 거야?'라고 물었다. '그렇다'고 하니까 '오글거린다'고 하더라. 가족, 친구들이 너무 축하한다고 응원을 많이 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ND는 팝, 록을 기반으로 한 2인조 밴드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데인과 키보드를 담당하는 영준으로 구성됐다. 밴드명 NND는 'Night N Day'의 약자로 '밤에도 어울리고 낮에도 어울리는, 24시간 들어도 지루하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NND의 데뷔 앨범 'Wonder, I'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