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강남=이승훈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가 솔로로 돌아왔다.
김남주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배드(BA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주는 "4년 만에 돌아왔다. 무척이나 떨리고 부담감도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며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남주는 "아무래도 4년 만에 솔로 컴백이기도 하고 전작에서는 코로나 시기여서 한 번도 팬분들 앞에서 공연을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신인 김남주로 데뷔하는 기분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해보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김남주는 "파격적인 변신을 하면서도 멤버들의 걱정을 했다. 너무 놀라지 않을까, 너무 당황하지 않을까, 과감한 변신 때문에 팀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리더 박초롱이 '더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 다들 하나같이 '멋있다', '치인다'라며 하나하나 피드백을 다 해줘서 지금 같이 활동하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김남주의 두 번째 싱글 '배드'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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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남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BAD'는 타인의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나다움을 더 보여주겠다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2024.03.18 /사진=김창현 |
김남주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배드(BA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주는 "4년 만에 돌아왔다. 무척이나 떨리고 부담감도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며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남주는 "아무래도 4년 만에 솔로 컴백이기도 하고 전작에서는 코로나 시기여서 한 번도 팬분들 앞에서 공연을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신인 김남주로 데뷔하는 기분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해보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김남주는 "파격적인 변신을 하면서도 멤버들의 걱정을 했다. 너무 놀라지 않을까, 너무 당황하지 않을까, 과감한 변신 때문에 팀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리더 박초롱이 '더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 다들 하나같이 '멋있다', '치인다'라며 하나하나 피드백을 다 해줘서 지금 같이 활동하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김남주의 두 번째 싱글 '배드'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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