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터프한 축하 물세례' [O! SPORTS 숏폼]
입력 : 2024.04.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고척, 민경훈 기자] KIA 타이거즈가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4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23일 연장 승부 끝에 나온 5-2 역전승에 이어서 2경기 연속 역전승이다.

KIA 정해영은 KBO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정해영이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04.24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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