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걸 그룹 캔디샵(Candy Shop) 멤버 유이나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9일 오전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심사숙고 끝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캔디샵 측은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하여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캔디샵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캔디샵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캔디샵은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Hashtag#'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 그룹이다.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MZ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다음은 캔디샵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캔디샵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캔디샵의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습니다.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심사숙고 끝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하여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캔디샵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캔디샵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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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유이나 /사진=이동훈 기자 |
9일 오전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심사숙고 끝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캔디샵 측은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하여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캔디샵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캔디샵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캔디샵은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Hashtag#'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 그룹이다.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MZ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 다음은 캔디샵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캔디샵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캔디샵의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습니다.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심사숙고 끝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하여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캔디샵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캔디샵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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