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 콘셉트로 올여름을 정조준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2집 'MELTING POINT' 이후 약 6개월 만 컴백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컴백에 앞서 앨범의 수록곡 'SWEAT'를 선공개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택했다. 이 곡은 한중일 주요 차트에 진입한 것뿐 아니라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얼리 서머'를 불러왔다는 평가 속 선공개곡 프로모션이 제대로 먹혔다.
이후 제로베이스원은 'SOLAR', 'SUNSHOWER', 'ECLIPSE' 등 신보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제로베이스원만의 방식으로 청량 콘셉트를 각기 다르게 소화한 가운데 이들은 태양의 강렬함, 물속 신비함, 여름밤 일탈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청량베이스원' 출격을 알렸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역시 청량 코드가 돋보인다. 'Feel the POP'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곡으로 제로베이스원의 장르적 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모두 잊고 날려버린다는 각오다.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면 모든 부정적 감정을 터뜨려, 리스너들에게 올 여름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렇듯 제로베이스원은 청량함에 강렬함을 한 스푼 섞은 당찬 에너지로 가요계를 다시 한번 뒤흔든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완성형 비주얼은 물론,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올 여름 제로콜라를 뛰어넘는 제로팝(ZERO-POP)이 탄생할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와 미니 2집 'MELTING POINT'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K-POP 새 역사를 작성, 대체불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10관왕을 포함 총 16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해외 인기도 폭발적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로 데뷔 일주일 만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3월 출하량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가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가 발표한 3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국내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웨이크원 |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2집 'MELTING POINT' 이후 약 6개월 만 컴백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컴백에 앞서 앨범의 수록곡 'SWEAT'를 선공개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택했다. 이 곡은 한중일 주요 차트에 진입한 것뿐 아니라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얼리 서머'를 불러왔다는 평가 속 선공개곡 프로모션이 제대로 먹혔다.
이후 제로베이스원은 'SOLAR', 'SUNSHOWER', 'ECLIPSE' 등 신보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제로베이스원만의 방식으로 청량 콘셉트를 각기 다르게 소화한 가운데 이들은 태양의 강렬함, 물속 신비함, 여름밤 일탈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청량베이스원' 출격을 알렸다.
/사진=웨이크원 |
타이틀곡 'Feel the POP' 역시 청량 코드가 돋보인다. 'Feel the POP'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곡으로 제로베이스원의 장르적 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모두 잊고 날려버린다는 각오다.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면 모든 부정적 감정을 터뜨려, 리스너들에게 올 여름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렇듯 제로베이스원은 청량함에 강렬함을 한 스푼 섞은 당찬 에너지로 가요계를 다시 한번 뒤흔든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완성형 비주얼은 물론,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올 여름 제로콜라를 뛰어넘는 제로팝(ZERO-POP)이 탄생할 예정이다.
/사진=웨이크원 |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와 미니 2집 'MELTING POINT'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K-POP 새 역사를 작성, 대체불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10관왕을 포함 총 16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해외 인기도 폭발적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로 데뷔 일주일 만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3월 출하량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가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가 발표한 3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국내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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