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ONEUS)가 싱글 스케줄 플랜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10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Now(나우)'의 스케줄 플랜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11일 개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콘셉트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단체 콘셉트 포토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 가운데 프로필 클립이라고 적힌 의문의 콘텐츠명이 등장,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스케줄 플랜 이미지는 해킹 화면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로고 모션에 이어 이번에도 과녁을 형상화한 심볼이 삽입됐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겨냥해 달려갈 원어스의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Now'는 원어스가 지난해 9월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그간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셉츄얼한 매력을 뽐낸 원어스는 'Now'를 통해 예측 불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원어스의 새 싱글 'Now'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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