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정책 참여 기구인 '꿈드림 청소년단' 워크숍 개최를 지원했다.
서울올림픽파크에서 16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 파크텔은 행사의 취지에 함께하기 위해 참가자 60여 명에게 숙박·식사 및 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꿈림픽', '서울올림픽레거시투어' 등의 알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꿈드림 청소년단'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파크텔과 올림픽공원의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울올림픽레거시투어'는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올림픽 유산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파크텔은 88서울올림픽의 유산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유스호스텔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에게 서울올림픽의 가치를 전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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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정책 참여 기구인 '꿈드림 청소년단' 워크숍 개최를 지원했다.
서울올림픽파크에서 16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 파크텔은 행사의 취지에 함께하기 위해 참가자 60여 명에게 숙박·식사 및 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꿈림픽', '서울올림픽레거시투어' 등의 알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꿈드림 청소년단'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파크텔과 올림픽공원의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울올림픽레거시투어'는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올림픽 유산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파크텔은 88서울올림픽의 유산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유스호스텔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에게 서울올림픽의 가치를 전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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