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경서가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뮤직비디오로 색다른 감성을 선보인다.
경서는 21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 싱글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의 뮤직비디오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뮤직비디오에는 크리에이터 문월, 한소루, 배우 이송경, 박서진까지 4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또한, 경서의 ‘넌 내꺼야’를 비롯한 다수 웰메이드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휘필름의 김성휘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활동명 문월, 한소루, 이송경, 박서진의 뒷모습과 실루엣을 담고 있다. 네 사람은 해 질 무렵 강가에서 몽환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서의 음악과 이들의 연기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경서의 미니 2집 선공개 싱글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배우 이송경은 최근 웹드라마 ‘싱글벙글’에서 러블리한 캐릭터로 활약했으며, 박서진은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어느 날 여동생 3명이 생겼다’에서 수려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틱톡 팔로워 150만 명을 보유한 한소루는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문월 또한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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