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개최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가했다.
해외 18개국 60여 명의 해외 여행업계 관계자가 찾은 이번 박람회는 전년과 달리 럭셔리 관광, 크루즈 외에 스포츠 분야가 새롭게 생겼고, 그중 스포츠 분야는 도보 여행, 자전거 등 스포츠 체험을 목적으로 한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특별하게 기획되었다.
세계 최대의 실내 경륜장인 광명스피돔의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경주 실황을 관람하는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경륜경정총괄본부의 '한국 경륜 관광상품'은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9개 해외여행 업체가 사전에 상담을 신청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중국 여행업체는 광명스피돔 인근에 있는 광명동굴이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진 만큼 광명스피돔 체험과 연계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박람회에서 상담을 진행한 김진세 경륜경정총괄본부 마케팅혁신팀장은 "광명스피돔은 자전거 관광의 명소로 자전거를 사랑하는 공간이다"며, "광명스피돔 체험 관광은 이색적인 관광상품으로서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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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개최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가했다.
해외 18개국 60여 명의 해외 여행업계 관계자가 찾은 이번 박람회는 전년과 달리 럭셔리 관광, 크루즈 외에 스포츠 분야가 새롭게 생겼고, 그중 스포츠 분야는 도보 여행, 자전거 등 스포츠 체험을 목적으로 한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특별하게 기획되었다.
세계 최대의 실내 경륜장인 광명스피돔의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경주 실황을 관람하는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경륜경정총괄본부의 '한국 경륜 관광상품'은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9개 해외여행 업체가 사전에 상담을 신청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중국 여행업체는 광명스피돔 인근에 있는 광명동굴이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진 만큼 광명스피돔 체험과 연계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박람회에서 상담을 진행한 김진세 경륜경정총괄본부 마케팅혁신팀장은 "광명스피돔은 자전거 관광의 명소로 자전거를 사랑하는 공간이다"며, "광명스피돔 체험 관광은 이색적인 관광상품으로서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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