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KLPGA와 KPGA에서 맹활약중인 골퍼들이 월드버거(WORLD BURGER)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뉴월드통상(대표 김재현)의 신사업 중 하나인 월드버거 브랜드는 올 해 런칭을 앞두고 골프 선수 후원 소식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후원 계약 프로 선수는 김지현, 이주미, 박결, 임희정, 박준홍, 조우영 등 6명이다.
이들은 ‘WORLD BURGER’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올 시즌 활동하게 된다.
㈜뉴월드통상 김재현 대표는 “KLPGA와 KPGA를 대표하는 6명의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어 기쁘고 기대감이 크다”면서 “선수들의 영리한 플레이와 정확한 샷으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내는데 월드버거는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버거 1호점은 삼성역 사거리에서 런칭할 예정이며, 신사동 사옥에도 팝업 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