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명문대 가! 윤후→김민국, 안 먹어도 배부른 자식농사 [Oh!쎈 이슈]
입력 : 2024.07.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폭풍성장도 놀라운데 명문대, 명문고 진학까지. ‘아빠 어디가’ 자식 농사가 대박을 쳤다.

1일 윤민수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윤)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며 시선을 모았다.

윤민수에 따르면 윤후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했다. 윤민수는 “해당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또한 미국 내 수십년간 톱5 안에 들어가는 학교 중 하나로, 마이클 조던이 이 학교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자랑스러운 듯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윤후의 명문대 진학으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아이들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윤후에 앞서서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뉴욕대학교에 진학해 화제를 모았다. 뉴욕대학교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 김민국이 진학한 티시 예술대학은 뉴욕대 단과 대학 중 하나로, 행위 예술과 미디어 아트 전문 교육 기관으로 유명하다.

김민국에 앞서서는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뉴욕대에 진학해 화제가 됐다. 안리원은 2022년 뉴욕대에 합격해 재학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공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 나라에서 뉴욕대 출신으로는 이서진, 박중훈, 함연지, 윤상 등이 있다.

명문대 진학을 기대케 하는 ‘아빠 어디가’ 아이도 있다. 바로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다. ‘성선비’로 불리며 어린 나이에도 의젓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준은 인천 진산과학고에 합격했다. 2021년 성준의 합격 소식에 성동일은 메시지와 화분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목표로 꿈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빈은 현대 무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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