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최근 '성수동 카페 매니저' 취업..손님맞이 적극적[스타이슈]
입력 : 2024.07.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3.04.05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3.04.05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해 활동을 중단한 이후 최근 한 카페에서 정직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새론이 최근 서울 성수동 A카페의 정직원이자 매니저로 취업했다고 보도했다.

김새론은 카페 매니저로서 해당 매장의 전반적인 관리 업무를 보고 있으며, 스스럼없이 손님을 맞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인도 위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에 그는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4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도중 생일파티를 떠들썩하게 해 진정성 논란이 있었으며,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지만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서 거짓 아르바이트 행세를 했다고 알려지며 진정성이 의심됐다. 해당 업주 측은 "김새론이 매장에서 정식으로 일한 적이 없다"며 "근무 이력 자체가 없다"고 했다.

또 김새론은 지난달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적인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공개해 논란이 또 불거졌다.

이 가운데 그는 지난 4월 연극 '동치미' 출연 라인업에 오르며 복귀를 시도했지만 여론이 들끓자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하차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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