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8년간 몸담은 더블랙레이블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지난 8년 6개월 동안 함께 걸어온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 계약을 마쳤다"라며 "사무실이 생기기 전부터 지금까지.. 아티스트이자 동료로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테디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을 떠나 스탠타드 프렌즈로 거취를 정했다.
그는 "저의 영원한 선생님 테디 형과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 그리고 스쳐 지나간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동료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그냥', '꺼내 먹어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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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
자이언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지난 8년 6개월 동안 함께 걸어온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 계약을 마쳤다"라며 "사무실이 생기기 전부터 지금까지.. 아티스트이자 동료로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테디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을 떠나 스탠타드 프렌즈로 거취를 정했다.
그는 "저의 영원한 선생님 테디 형과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 그리고 스쳐 지나간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동료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그냥', '꺼내 먹어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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