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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JTBC 측이 '최강축구' 제작설을 부인했다.
JTBC 측은 3일 스타뉴스에 "현재 JTBC는 '최강축구' 제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에 이어 비슷한 포맷인 축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축구'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축구'에는 은퇴한 축구 선수들이 뭉쳐 전국의 강팀과 맞붙는 콘셉트다.
하지만 JTBC는 해당 보도 이후 즉각 제작설을 부인하며 선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최강야구'를 연출한 장시원 PD는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최강럭비 : 죽거나 승리하거나'(이하 '최강럭비')를 론칭한다. '최강럭비'는 국내 럭비 최강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스포츠 예능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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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
JTBC 측은 3일 스타뉴스에 "현재 JTBC는 '최강축구' 제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에 이어 비슷한 포맷인 축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축구'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축구'에는 은퇴한 축구 선수들이 뭉쳐 전국의 강팀과 맞붙는 콘셉트다.
하지만 JTBC는 해당 보도 이후 즉각 제작설을 부인하며 선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최강야구'를 연출한 장시원 PD는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최강럭비 : 죽거나 승리하거나'(이하 '최강럭비')를 론칭한다. '최강럭비'는 국내 럭비 최강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스포츠 예능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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