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미노이(MEENOI)가 정규 2집으로 돌아왔다.
미노이는 지난 3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is is my life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를 발매했다.
'This is my life'는 미노이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11곡으로 빼곡히 채운 앨범이다. 4곡의 타이틀곡 'This is my life', '10분 안에', '오늘 밤은 고비다', '지금 여기에'를 비롯해 각 트랙마다 결 다른 무드와 이야기를 다채로이 녹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is is my life'는 세련된 비트와 운율에 미노이의 유니크한 래핑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어 '10분 안에'는 미노이의 몽환적인 음색이 느린 템포로 흘러가며, '오늘 밤은 고비다'는 아련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지금 여기에'는 힙한 그루브를 각각 담고 있다.
이 외에도 미노이는 'No.3', 'ㅈ나 힙하게', '꼬셔야겠어', '식자재를 사야 돼', '살고 있어', '따라 입어', '부디'까지 피처링 없이 완성한 11곡을 통해 랩, 보컬과 다양한 감성을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과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 앨범 커버 이미지는 앞선 티저에 연속 등장했던 꽃 모양의 아트벌룬으로 채워져 미노이만의 귀엽고 키치한 매력을 상기시킨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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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OMG |
미노이는 지난 3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is is my life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를 발매했다.
'This is my life'는 미노이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11곡으로 빼곡히 채운 앨범이다. 4곡의 타이틀곡 'This is my life', '10분 안에', '오늘 밤은 고비다', '지금 여기에'를 비롯해 각 트랙마다 결 다른 무드와 이야기를 다채로이 녹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is is my life'는 세련된 비트와 운율에 미노이의 유니크한 래핑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어 '10분 안에'는 미노이의 몽환적인 음색이 느린 템포로 흘러가며, '오늘 밤은 고비다'는 아련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지금 여기에'는 힙한 그루브를 각각 담고 있다.
이 외에도 미노이는 'No.3', 'ㅈ나 힙하게', '꼬셔야겠어', '식자재를 사야 돼', '살고 있어', '따라 입어', '부디'까지 피처링 없이 완성한 11곡을 통해 랩, 보컬과 다양한 감성을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과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 앨범 커버 이미지는 앞선 티저에 연속 등장했던 꽃 모양의 아트벌룬으로 채워져 미노이만의 귀엽고 키치한 매력을 상기시킨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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