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라면 광고의 얼굴이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종합식품기업 팔도 '틈새라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틈새라면은 최근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을 광고 모델로 발탁, 이달부터 TV CF를 온에어한다.
중독성 강한 매운맛의 틈새라면처럼, 글로벌 팬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중독성 강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ZEROBASEONE을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ZEROBASEONE은 뷰티, 패션 브랜드 등 각종 품목의 광고 모델을 꿰찬 데 이어 식품 분야까지 아우르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ZEROBASEONE은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타이틀곡 'Feel the POP'으로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포함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ZEROBASEONE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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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