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걸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7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한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이씨는 "1위하게 해주신 팬분들 감사하다. 회사분들도 너무 고생많으셨다. '뮤직뱅크'도 감사하다. 이번 1위는 팬들이 없었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거다. 이번 정규앨범 준비하면서 정말 고생 많았던 소속사, 멤버들 너무 사랑한다"라고 1위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지난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했다.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담았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그려낸 트랙이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믿고 듣는 조합'이 만들어낸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스테이씨의 1위 소식 이외에도 '뮤직뱅크'는 다채로운 컴백 무대로 K팝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가장 화제를 모은 건 걸 그룹 뉴진스(NewJeans)였다. 이날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라이트 나우(Right Now)' 무대를 공개했기 때문.
특히 그동안 발등 부상으로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혜인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5인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와 관련해 혜인은 "멤버들이랑 같이 '뮤직뱅크'에서 무대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 무엇보다 '뮤직뱅크'에서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뉴진스 방송 활동 다 챙겨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지는 "'슈퍼내추럴'은 일본 데뷔곡이다. 오늘은 특별하게 한국어 버전을 준비해봤다", 하니는 "이번 안무는 체력만 잘 챙겨주시면 된다"라며 본 무대를 기대케 만들었다.
끝으로 다니엘은 뉴진스만의 여름 극복 방법을 묻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시원한 뉴진스 음악을 듣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뱅크'에는 올아워즈, B.D.U, 크랙시, 엔하이픈, 하이키, 키스오브라이프, NCT WISH, 스테이씨, 투어스, 비비업, 위클리, (여자)아이들, 뉴진스, 드림캐쳐, 블리처스, 영재, 이채연 등이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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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뮤직뱅크' |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7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한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이씨는 "1위하게 해주신 팬분들 감사하다. 회사분들도 너무 고생많으셨다. '뮤직뱅크'도 감사하다. 이번 1위는 팬들이 없었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거다. 이번 정규앨범 준비하면서 정말 고생 많았던 소속사, 멤버들 너무 사랑한다"라고 1위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지난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했다.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담았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그려낸 트랙이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믿고 듣는 조합'이 만들어낸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
스테이씨의 1위 소식 이외에도 '뮤직뱅크'는 다채로운 컴백 무대로 K팝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가장 화제를 모은 건 걸 그룹 뉴진스(NewJeans)였다. 이날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라이트 나우(Right Now)' 무대를 공개했기 때문.
특히 그동안 발등 부상으로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혜인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5인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와 관련해 혜인은 "멤버들이랑 같이 '뮤직뱅크'에서 무대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 무엇보다 '뮤직뱅크'에서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뉴진스 방송 활동 다 챙겨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지는 "'슈퍼내추럴'은 일본 데뷔곡이다. 오늘은 특별하게 한국어 버전을 준비해봤다", 하니는 "이번 안무는 체력만 잘 챙겨주시면 된다"라며 본 무대를 기대케 만들었다.
끝으로 다니엘은 뉴진스만의 여름 극복 방법을 묻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시원한 뉴진스 음악을 듣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뱅크'에는 올아워즈, B.D.U, 크랙시, 엔하이픈, 하이키, 키스오브라이프, NCT WISH, 스테이씨, 투어스, 비비업, 위클리, (여자)아이들, 뉴진스, 드림캐쳐, 블리처스, 영재, 이채연 등이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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