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러블리즈 /사진=스타뉴스

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뭉칠까.

러블리즈 측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재결합에 관련해 "아직 이야기가 나온 게 없다. 멤버들의 각 소속사와 소통은 하고 있지만, 관련해서 논의가 오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러블리즈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매하고, 투어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가요계에 등장한 러블리즈는 오는 11월 12일,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데뷔 시기에 맞춰 재결합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러블리즈는 2021년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러블리즈의 프로듀서였던 가수 윤상 역시 "좋은 인연으로 녹음실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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